PS1 정도의 5세대 콘솔 게임기로 부터 시작하는 에뮬은 많은 자원을 쓴다. 이를 원활하게 돌리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의 성능이 그만큼 따라 가줘야 하는데 대게는 인텔 코어 기준으로 스카이레이크(6세대) 이상은 되어야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출시가 8년이 지난 지금도 스카이레이크 이상의 하드웨어는 가격이 높은 편이다. 만만한 수준의 하드웨어는 역시 라즈베리파이 이지만. 라즈베리파이4 8GB 정도만 되어도 제법 가격이 있는 편이고 세가세턴 정도의 에뮬은 돌아가기는 하지만 만족스러운 성능을 기대할 수 없어서 "가볍게 켜서 플레이 한다." 정도는 엄두도 못낸다. 그래도 가장 무난한 5세대 콘솔 게임기 에뮬은 역시 PS1 이며 PS1 또한 하드웨어 성능을 필요로 하기에 부드럽게 돌리려면 몇가지를 조정 ..
mednafen 폴더를 환경 변수에 등록해서 어떤 폴더에서든 mednafen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mednafen을 다운 받는다.(https://mednafen.github.io/releases/) 다운로드한 mednafen의 압축을 원하는 위치에 푼다.(폴더를 따로 만들어 푼다.) 여기서는 C 드라이브의 최상단(루트 c:\mednafen)에 옮기는 것을 예로 든다.(원하는 다른 위치에 옮겨도 상관없다.) 실행(Win + R) 창을 띄워 sysdm.cpl ,3을 입력해서 시스템 속성 창의 고급 탭을 띄운다. 가장 아래의 환경 변수(N)… 를 누른다. 아래 시스템 변수 항목에서 변수 ① Path를 찾아 선택하고 ② 편집 버튼을 누른다. ① 찾아보기를 눌러 ② c:\mednafen 폴더를 선택하고 확인을..
이쪽 동네는 그냥 마이너한 취미 정도의 동네였다. 소프트의 저작 문제라던가 판권이라던가 그런 개념 같은건 달나라에 던져버리고 그저 널리 보급된 PC에서 살짝 어렵더라도 어떻게든 게임을 구동할 수 있는 도구라는 집념 만으로 구성된 매우 매니악한 수준 말이다. 그런데 NES나 가지고 놀던 아동이 성인이 되고, 가성비의 끝판왕인 라즈베리파이가 출시되고 부터는 양상이 급속하게 달라지기 시작한다. 좋은 하드웨어의 등장과 함께 프로그램이 질적으로 성장하고 이에 따라 점차 괄목 할만한 산업이 되었고, 또 자본도 같이 들어오면서 리브레트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의 규모가 급속도로 커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다. 이게 적당히 돈이 들어오는 구석이 있는건지 아니면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사람의 욕망을 채우기라도 하듯 PS2 도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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